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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예종 조형예술과 정영국 합격후기 덧글 0 | 조회 344 | 2017-06-16 00:00:00
관리자  

 

언어시험만 통과하면 최종합격한다는 신념으로

 

정영국

 

지금까지 실기 위주로 학원을 다니다 보니까 1차 필답고사 언어와 영어가 문제였다. 그래서 이 학원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1차 필답고사와 자소서를 잘 쓰게 되어 최종 합격까지 할 수 있어 고맙게 느껴진다.

 

내 경우, 우선 영어는 언어만큼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생경한 단어가 출제 되는 것이 신경 쓰였다. 그래서 나는 역대 기출문제에서 쭉 보며 모르는 단어를 찾아 정리를 해 두는 노트를 만들었다. 특히 이 학원에서 틀리기 쉬운 단어를 알기 쉽게 잘 정리가 된 교재를 많이 본 것이 도움이 되었다. 독해 부분은 내가 먼저 하고 그리고 교수님이 하신 것과 비교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. 기출문제를 두 번 정도 풀어 본 다음 학원 교재로 되어 있는 모의문제를 2권정도 풀어 보고 시험을 보게 되었다

 

언어 때문에 1차에서 불합격 될까봐 걱정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른다. 실기 선생님도 언어만 통과하면 최종까지 합격할 수 있다고 했다. 언어는 막상 풀어 봐도 답이 여러 개 같고 또 알쏭달쏭 문제 때문에 종잡을 수 없었다. 어느 때는 지문도 길어서 시간 내에 풀지 못하고 5문제나 오버 될 때 도 있었다. 그래서 나는 지문을 빠르게 읽으려고 노력했다. 기출문제를 4번 정도 풀어 보았고 틀리는 것은 체크를 해 놓았다가 따로 질문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. 시험 볼 때도 언어는 긴장 되었고 언어 때문에 1차가 불안하게 느껴졌다.

 

합격자 발표시간이 임박하자 언어 때문에 확인 해보기가 두려웠다. 마치 저승에 끌려 온 기분까지 들었던 언어를 통과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. 자기소개서도 딴 학원에서는 써보지도 않았는데 이 학원에서는 중요시 하며 쓴 것을 고치고 또 고치면서 여러 번 수정해서 제출하게 된 것이 합격의 비결 같았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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